더위에 파업하신 엄마를 대신하여 요리를 하려는데 도마 뒷면이 잔뜩 금가서 물기로 썩어가길래 왜 이렇게 됐냐고 하니까 아부지랑 둘이서 코다리찜 해먹을라구 코다리 좀 잘라달라했더니 코다리를 썰면서 도마도 같이 썰어버리셨단다 아무리 찍어 잘랐더라도 이게 어케 가능한거냐곸ㅋㅋㅋ 도마 새로 사드려야겠다ㅋㅋ
02.24 아침 몸무게 착실하게 빠졌지만 주말 다시 오동통해질 예정 점심은 연어 키토김밥 요즘 직장 내에도 건강을 추구하는 식단이 유행중 덕분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듯 아주 좋다 저녁은 샤브샤브 먹었다! 샐러드바가 무한이라 야채 잔뜩에 칼국수, 죽까지 야무지게 먹었다 사진은 아쉽게 없다ㅠ ===== 02.25 ===== 02.26 부모님 결혼기념일 기념 외식 전 집에서 몸무게 재보기 엥? 생각보다 안쪗네 꽤나 먹었는데 약 유지력 쩐당 그리고 가족들과 점심 식사 소고기 옴뇸뇸 가족들이 육식파인데 난 굽기담당이라 항상 먹는게 적다 이전이라면 고기 더줘 뺑ㅇ애앵ㄱ 하고 아쉬운 소리 냈겠지만 이젠 다이어트니까 된장찌개나 조금 먹어본다 그리고 소화 겸 운동 당구!! 4구는 한번도 안쳐봐서 가족들 다같이 아부지한..
오늘 아침 몸무게 열심히 일햇구나 세포들아 회사 일찍 도착해서 모닝 커피 겟또⭐️ 오늘의 점심 닭가슴살 키토 김밥 계란이 채썰려서 보슬보슬한게 식감이 아주 좋더라^*^ 저번에 뭉태기로 계란말이째로 들어있던 김밥보다 훨씬 직원들 평이 좋았다 그러나 다 못먹고 세알 빠빠이 식당 이용 가능해졌었는데 모종의 이유로 다시 배달음식행 ㅠㅠ 오늘의 저녁 서브웨이 폴드포크 샌드위치 반만 먹고 배불러져서 빠빠이 음식 넘 아깝긴 한데 돈내고 살빼는 내 돈이 좀더 아까우므로 살짝 책임을 미뤄본다 배불러서 먹기 싫을때 그만 먹는 연습해야해 퇴근 후 몸무게 흠.... 일키로 와리가리 하는구만
오늘 아침엔 까먹어서 몸무게를 못쟀다 분명 무게 재야지 했는데 물마시고 뭐하고나니 까먹고 호다닥 밖에 나온 뒤였다ㅋㅋ 오늘 아침은 해쉬브라운 하나 따닷한 커피도 한잔 샀다 진쟈 커피는 매일 수혈해줘야해...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뭔가 영혼이 2% 빠진 느낌이다 이런게 중독인가... 오늘의 점심 야채 뇸뇸 밥은 반만 먹었다 야금야금 먹는 양 줄이는 중 후식으로 나온 레몬에이드 텀블러에 가득 담아왔다 일하면서 마셔야디~~ 오늘의 저녁 원래도 탄수화물은 면 말고는 별로 안좋아해서 밥은 반만 먹구 나머지 뇸뇸 양배추쌈은 언제나 맛있다 잠자기 전 몸무게
오늘 아침 몸무게 등장 늦은 시간에 먹어서 그런지 평소보다 많이 줄지 않은거 같다 오늘 아침엔 배가 많이 고프니 오뎅 한꼬치 냠냠 회사에서 간만에 식당밥을 먹었다 인원 부족으로 기회가 없어 에브리데이 김밥데이였는데 밥이 너무 질어서 떡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음~ 나쁘지않아 그치만 약효과로 이전처럼 와ㅏㅏ 쥰맛탱 쳐묵챠묵처묵하는 일은 없었다 그리고 폭풍 근무하다가 6시 쯤 레드향 하나 섭취 오늘 사람 너무 몰려와서 피곤띠... 퇴근 후 몸무게 점심을 야무지게 먹었나 몸무게가 늘어서 왔네ㅋㅋㅋㅋ 저녁 옴뇸뇸 표고버섯이랑 우삼겹이랑 파에 후추만 챱챱해서 볶았다 평소에 고기 구울때도 양념보단 걍 후추만 뿌려먹는거 좋아하는데 버섯도 있어서 너무 싱거울라나 했는데 딱 좋았다 야미~~ 잠들기 전 몸무게 훔.... 그렇게..
오늘은...... 짜짜짜짜짜파게티 요리사 일요일이지만 나는.한다.출근 됐다.당첨.공휴일근무 아침에 재고나온 몸무게 몸이 가볍다 싶으면 무게가 줄긴 줄었드라 점심은 돈가스카레 밥은 절반정도 먹고 돈가스랑 카레만 뚝딱 돈가스가 눅눅해서 노맛탱... 놀러가서 먹은 마왕족발 마늘맛 여기 국수 맛집이더라...? 국수랑 고기랑 쌈야채 뇸뇸하다가 배터지겠다 느끼고 그만먹기 이전엔 혼자 고기 싹스리 삽가능일텐데 몇점 쌈싸먹으니까 이제는 더 못먹겠다 그냥 위장이 줄은거보단 식욕을 자제할 수 있게된게 너무 좋다 퇴근 후에 가서 놀다가 먹은거라 10시쯤? 먹었는데 그때 먹은거 치고 그리 많이 안늘었다 만-족 😋
어제 밤에 자기 직전 몸무게 어제 밤에 늦게까지 게임하다가 아침에 피곤해서 침대에서 밍기적밍기적거리다가 늦을뻔해서... 아침 몸무게는 못쟀다ㅠ 아침부터 배고픈거보니 그래도 조금이라도 빠지지 않았을라나? 이전에는 이 배고픔을 못이기고 뭔가 사먹었는데 이젠 그런 욕심이 좀 줄었다 오늘의 점심 마녀김밥 묵은지참치김밥이랑 파인애플환타 일하면서 한알씩 먹기도 하고 엄청 배고팠는데 반줄 먹으니까 배불러져서 몇시간에 걸쳐서 한줄을 다 먹을 수 있었다ㅋㅋ 나중에는 배고픈데 물려서 먹긴 싫지만 김밥이 아까워서 억지로 먹은 느낌 평소 한줄 뚝딱에 다른것까지 더 챙겨먹던 나였는데 엄청난 변화이다 ㄷㄷ 저녁에는 쬐꼼 남아있는 순두부찌개에 밥 한숟갈 말아서 먹었당 냄비가 커보이지만 지름이 16? 18cm? 정도 된다 손 하나 ..
오늘 아침 몸무게 아침 출근길에 포장마차 오뎅꼬치 하나 냠냠 9:30 출근 후 10:00쯤에 빼빼환 1포 오늘의 점심 계란야채김밥! 맛은 있지만 한달동안 김밥을 먹었더니 이제는 넘 질린다... 약효과+질림 버프로 김밥 3알 뇸뇸 잘 덮어놨다가 저녁밥으로 먹을 예정이다 석식 메뉴에 밥대신 점심에 남은 김밥 그마저도 김밥은 남앗다 입맛이 없어서 샐러드랑 당근쥬스가 제일 맛있었다 조금 자극적인 김치찌개도 좋았다... 다이어트중이니 국물 원샷은 참는다 확실히 이전에 비해 입맛이 없을 뿐 아니라 적당히 배가 불러지면 억지로 더 넣으면 기분이 안좋아져서 덜먹게된다 ===== 아직 초반에 3키로 빠진거를 제외하면 눈에 띄는 효과는 딱히 없긴 한데 효과를 정리해보자면 1. 식욕이 전에 비해 덜하다 (적당히 먹으면 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