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쿨링 모델링팩 추천 ] 올리바디 쿨링팩

 
우파는 직장 특성 상 계속해서 마스크를 쓰고있어야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마스크존에 항상 여드름이 한두개 나있다
코 옆, 입 주변, 턱
요 U존에 항상 여드름이 상주한다ㅠㅠ

화장을 매일 하진 않지만
하고싶은 날에도 여드름때문에 제대로 안먹혀
들뜨고 화장 후엔 더 여드름이 심해지고...
꽤나 스트레스를 받아 정보 검색을 하던 중

여드름의 원인은 피부의 온도가 높아서라는 말을 들어서
피부 진정을 위해서 쿨링팩을 찾았다
 
 

올리바디 쿨링 멘톨 모델링팩 무료증정 이벤트

 


웹서칭 중에 발견한 올리바디 모델링팩
사람들 후기도 괜찮고
대용량이라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어서 샀다

우파의 목표는
매일매일 꾸준히 진정, 쿨링 하는것!
비싼 관리보다는 매일 실천 할 수 있는
저렴하면서도 효과좋은 갓성비 제품이 필요했다

현재 모델링팩을 구매하면
팩 도구들도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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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바디 쿨링 모델링팩을 선택한 이유

 

올리바디 쿨링 모델링팩을 선택한 이유

1. 강한 쿨링감
우파는 어릴때부터 민트민트한 제품들을 썼다
안약도 쿨링있는 제품이고
여드름에 좋다는건 왠만하면 다 쿨링 기능이 있어서
이제는 왠만한 쿨링으로는 시원하다고 못느낀다ㅠ
그래서 짱짱 시원한 제품을 찾았다

2. 예민성 피부
하지만 우파는 예민성 피부....
아무 제품이나 썼다가는 피부가 다 뒤집어진다
시원하면서도 자극은 없는 제품이어야 했다

3. 수부지
이전에 피부 진정에 좋다는 슈렉팩 등
각종 팩을 도전했지만
머드팩은 굳으면서 너무 건조하고
딱딱하게 굳으면 팩 후 세안도 까다로워서
잔여물도 남는거같고
오히려 관리가 안되는 것 같았다
일반 마스크팩은 붙일때만 잠깐 차갑고 말아서
쿨링 기능이 제대로 안되는거 같았다ㅠㅠ

4. 귀차니즘
귀찮은걸 싫어하는 우파는
매일매일 무언가를 챙기는 것 자체가 힘든일이다
피부가 안좋은건 또 맘에 안들고...
방법이 매일 관리하는 것 뿐이니
우파가 매일 실천할 수 있도록
최대한 덜 귀찮은 방법을 찾아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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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바디 쿨링 모델링팩 상세페이지를 읽고
위 조건들을 다 만족시킨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는 방법이 어렵지 않고
촉촉하면서도 쿨링 빡센데
뒷정리도 그리 어렵지 않은

 

올리바디 대용량 모델링팩 초보자도 삽가능

 

포장을 뜯으니 하늘색 가루가 있다
우파가 하늘색 좋아하는거 또 어떻게 알고^*^

물에 타면 좀더 하늘색이 진해진다
처음엔 묽지만 점점 꾸덕해지며 굳는다
딱딱함이 아닌 푸딩같은 느낌으로 굳어서 신기했다

당장 해봐!!!
 
 

우파의 모델링팩 실험체 1 - 엄마 ㅋㅋㅋ

 
모델링팩을 처음으로 사용해봐서 실험대상이 필요했다
ㅋㅋㅋ 엄마에게 해준다고 눕혀놓고 진행
처음에 물이랑 제품이랑 섞고나서
기초 화장품 발라준다고 방치해뒀더니
다 꾸덕꾸덕 안발릴 제형이 되어서 한 그릇 버렸다ㅠ

2차 시도로 열심히 섞었는데
이번엔 급한 맘에 물 양이 좀 적어서
반만 성공 ㅠㅠ
잘 안발리는거 억지로 얹었더니
팩 모양이 울퉁불퉁ㅋㅋㅋ 이상하다

 
 

모델링팩 홈케어 도전

 

3번째 그릇으로 팩 시도!
첨에 바를땐 딱 좋은 제형이었으나
처음해보니 막대가 어색해서 천천히 했더니
마지막에 코랑 입 주변에 올릴때는 굳어서
마무리가 좀 더럽게 됐다ㅋㅋㅋ
남은거 아까워서 꾸역꾸역 올렸다

올리바디 쿨링 모델링팩 해본 후기는...

엄청 시원해서 기분도 좋고
방법도 간단해서 할만하구
뒷처리도 두텁게 바르면 한번에 잘 떼진다
떼고나서는 얼굴도, 팩부분도 쫀쫀촉촉하다

팩을 뗀 후에도 피부가 한참 시원해서
로션을 덧바르는데 손가락이 뜨겁게 느껴지더라ㅋㅋ

얼굴 하관 절반은 매일매일 해볼 생각!!
나중에 피부에 좋은 변화 있으면 후기 또 써야겠다